지난 5월 8일(일) 자유CC(총지배인 김훈환) 개장 18주년을 맞이하여 전 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9시부터 개장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1993년 5월 8일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로 개장 18주년을 맞이한 자유CC는 기념일을 즈음하여 다채로운 고객행사 및 가족행사가 전개되었다.

먼저 5월 7일(토)~5월 8일(일)에는 투어스테이지에서 협찬 제공하는 홀인원 이벤트, 버디이벤트, 롱기스트이벤트가 동시에 펼쳐졌으며, 내장하신 고객 전원에게는 맛있는 궁중 떡을 제공하는 등 훈훈한 고객서비스 행사가 진행되었고, 또한 무료사진촬영행사가 실시되어 팀원들간의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오후19시부터 이어진 가족행사에서는 그간 클럽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부문별 시상을 실시하였는데, 윤리경영상, 특별 공로상, 마케팅상, Do BEST캠페인장기근속 10년상, 장기근속 20년상 등 푸짐한 시상이 수여되었으며, 그중 최고의 다관왕은 기술안전파트에서 거머쥐어 개장기념일의 최고의 영예파트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2부 행사에는 김훈환 총지배인의 개장기념축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진행되었는데, 이벤트 사회자와 초대가수를 초청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즉석게임을 실시하여 다함께 어우러진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로 모두가 화합과 단합을 마음에 새기며, 2011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하면서 개장기념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늘 고객사랑과 가족사랑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과 새로이 진보하는 자유CC의 행보를 지켜보았으면 한다.(자유CC 곽인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