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헌)은 그랜드 오픈 3주년을 맞이하여 하계 캐디유니폼을 새로 교체, 착용하여 회원들 및 내장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어느 코스에서나 눈에 확 띌 수 있는 컬러풀한 색상으로 선정하여 클럽의 분위기를 한층 드높이고 있다.

이번 유니폼 교체의 가장 큰 의도는 회원 및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능에 대한 활용성을 최우선으로 하며, 캐디들의 컨디션 또한 고려되어 무더운 날씨에 통풍이 잘 될 수 있는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새로운 유니폼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상의 남자캐디, 포근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상의 여자캐디 유니폼을 준비하여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신지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