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경남지역본부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지역예선이 6월 23일 창원 컨베이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롯데스카이힐 제주C.C(대표이사 이승훈)의 ‘홀인원’ 분임조가 서비스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롯데스카이힐 김해c.c의 『홀인원』 분임조는 “맞춤형 서비스 실시를 통한 고객만족도(LCSI) 향상” 이라는 개선 활동 주제로 경진대회에 참가했으며, 지역예선 우수상 수상으로 8월에 있을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로써 롯데스카이힐C.C.는 롯데스카이힐 제주C.C.와 김해C.C. 모두가 8월에 있을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얻었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했던 박병준 분임조장(고객서비스팀)은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프로파일링을 통해 회원 한 명 한 명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일도 많았고, 분임조 조원들끼리의 마찰이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회원들이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만족하고 감동할때야 말로 보람을 느끼며,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대표이사님을 포함한 간부님들의 전폭적인 지원 및 격려와 개선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불만이 감소하는 것이 눈에 보일 때마다 자신감이 생겼고,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신념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롯데스카이힐C.C. 이승훈 대표이사는 지난주(6.15일)에 광주지역예선에 참가한 제주C.C에 이어, 김해C.C.까지 우수상을 받아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하며,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나 또한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롯데 스카이힐C.C.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골프장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획득했으며, 김해C.C.가 골프장으로 서는 국내 최초로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서비스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