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대골프장(사장 유택윤)은 실록이 우거지는 초여름 날씨에 맞추어 직원 및 경기도우미 유니폼을 새롭게 개선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니폼은 회사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복장에서 주는 이미지 및 계절과 활동의 편리성 등을 고려하여, 남직원은 진곤색 계통의 정장으로 색상을 교체하였고 안감은 Cool Light 제품으로 한여름 착용하기에 적합하도록 하였으며, 여직원은 흰색과 진곤색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시원함과 단정한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또한, 남자 경기도우미 복장은 계룡대골프장만의 카우보이 모자, 베이직 색상의 조끼 및 체크무늬 바지로 활동성과 편리성을, 여자 경기도우미는 핑크빛의 여성스러움과 실용성을 살려 고객들의 시각적인 만족을 증대시켜 주었다.

특히, 경기도우미 복장은 우수한 신축성으로 장기간의 활동이나 격렬한 운동시에도 신체의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고급원단를 사용하여 경기 도우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유니폼 교체로 인하여 직원 및 경기도우미들은 회사에게는 고마움을 고객에게는 좀더 밝은 마음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어 2011년도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갖게되었다.(김재권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