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다이너스티] 제2회 광주일보배 전국 남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 작성일11.07.19 조회수1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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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의 잔치인 ‘제2회 광주일보배 전국 남자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5도에 이르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참가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무더위를 드라이버에 실어 날려버렸다.
호남 최초의 사계절 푸른 양잔디 골프장 함평다이너스티CC 임페리얼·마제스티 홀(18홀·파 72)에서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샷 건 방식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에는 광주·전남·북은 물론 서울과 경기에서 40팀 160명이 참가해 샷 대결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연초록의 그린과 짙푸른 경관이 조화를 이룬 환상의 코스에서 매 타마다 최선을 다하며 프로 못지 않은 진땀 승부를 펼쳤다.
대회 최종 우승의 영예는 이승도(43)씨에게 돌아갔다. 이씨는 전반 41타 · 후반 36타로 합계 5오버파 77타를 기록해 신페리오 방식 합계 68.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씨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줬고, 함평다이너스티CC 1년간 회원대우 특전이 주어졌다.
준우승은 공경운(67)씨가 차지했다. 공씨는 전반 42타·후반 46타로 합계 88타를 기록, 신페리오 방식 합계 68.8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씨에게는 준우승 트로피와 80만 원 상당의 상품권, 그리고 함평다이너스티CC 1년간 준회원대우 특전이 주어졌다.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화서(54)씨에게는 메달리스트 타이틀이 주어졌다. 박씨는 전반 35타·후반 34타로 합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프로 못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박씨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8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함평다이너스티CC 1년간 준회원대우 특전이 주어졌다.
이날 롱기스트는 마제스티 18번 홀에서 280m를 기록한 고영탁(27)씨에게 돌아갔고, 임페리얼 7번 홀에서 홀컵 1m까지 붙인 김재현(47)씨가 니어리스트 타이틀을 가져갔다.
K5 승용차가 경품으로 걸린 홀인원 타이틀은 아쉽게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밖에 시상식장에서 추첨을 통해 뽑힌 행운상 10명에게는 골프용품세트와 골프공 등이 돌아갔다.
특히 남 77타, 장년부(이날 기준 만41∼49세) 79타, 시니어(만50세 이상) 82타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한 이광철씨 등 30여명에게는 US-GTF 티칭프로 선발시험 실기테스트 합격권이 주어졌다.
최고령 참가자인 김종명(69)씨는 “30∼40대 동호인들이 주로 참가했지만, 시니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체로 공정하고 매끄러운 대회 진행이었다”고 평가하고 “오랜만에 젊은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대회 진행을 맡은 김구식 US-GTP 경기위원장은 “호남은 물론 서울과 경기에서도 많은 아마추어가 참가한 수준높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35도에 이르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참가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무더위를 드라이버에 실어 날려버렸다.
호남 최초의 사계절 푸른 양잔디 골프장 함평다이너스티CC 임페리얼·마제스티 홀(18홀·파 72)에서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샷 건 방식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에는 광주·전남·북은 물론 서울과 경기에서 40팀 160명이 참가해 샷 대결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연초록의 그린과 짙푸른 경관이 조화를 이룬 환상의 코스에서 매 타마다 최선을 다하며 프로 못지 않은 진땀 승부를 펼쳤다.
대회 최종 우승의 영예는 이승도(43)씨에게 돌아갔다. 이씨는 전반 41타 · 후반 36타로 합계 5오버파 77타를 기록해 신페리오 방식 합계 68.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씨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줬고, 함평다이너스티CC 1년간 회원대우 특전이 주어졌다.
준우승은 공경운(67)씨가 차지했다. 공씨는 전반 42타·후반 46타로 합계 88타를 기록, 신페리오 방식 합계 68.8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씨에게는 준우승 트로피와 80만 원 상당의 상품권, 그리고 함평다이너스티CC 1년간 준회원대우 특전이 주어졌다.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화서(54)씨에게는 메달리스트 타이틀이 주어졌다. 박씨는 전반 35타·후반 34타로 합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프로 못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박씨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8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함평다이너스티CC 1년간 준회원대우 특전이 주어졌다.
이날 롱기스트는 마제스티 18번 홀에서 280m를 기록한 고영탁(27)씨에게 돌아갔고, 임페리얼 7번 홀에서 홀컵 1m까지 붙인 김재현(47)씨가 니어리스트 타이틀을 가져갔다.
K5 승용차가 경품으로 걸린 홀인원 타이틀은 아쉽게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밖에 시상식장에서 추첨을 통해 뽑힌 행운상 10명에게는 골프용품세트와 골프공 등이 돌아갔다.
특히 남 77타, 장년부(이날 기준 만41∼49세) 79타, 시니어(만50세 이상) 82타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한 이광철씨 등 30여명에게는 US-GTF 티칭프로 선발시험 실기테스트 합격권이 주어졌다.
최고령 참가자인 김종명(69)씨는 “30∼40대 동호인들이 주로 참가했지만, 시니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체로 공정하고 매끄러운 대회 진행이었다”고 평가하고 “오랜만에 젊은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대회 진행을 맡은 김구식 US-GTP 경기위원장은 “호남은 물론 서울과 경기에서도 많은 아마추어가 참가한 수준높은 대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