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서기 대비 양지파인골프클럽 주중 그린피 할인 및 반바지 착용 정책 시행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혹서기가 시작되면서 양지파인골프클럽은 7월 15일부터 주중 혹서기 그린피 할인을 시행한다. 무더위에 지친 요즘 시원한 할인정책이다. 오픈시간부터 8시 47분 티업 고객(1부)에게 그린피 3만원의 할인혜택을, 12시부터 14시 47분(2부) 예약 고객에는 5만원의 그린피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혹서기 그린피 할인 정책은 9월 2일까지다. 또한, 시원하고 편안한 라운드를 위해 반바지 착용을 허용한다. 벨트를 착용한 반바지 차림으로 라운드가 가능하다. 깃이 없는 셔츠와 슬리퍼, 청바지는 제외된다.


■ 양지와 설악 객실에 수영장, 바비큐, 스파 등 입맛대로 골라서 선택할 수 있는 7가지 패키지 ‘나는 파인7패키지다’ 출시
■ 설악산을 바라보며 단독 테라스의 여유를 누리며 풍선과 와인, 케이크으로 기념일을 더욱 로맨틱하고 근사하게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설악파인리조트 801호 기념일 패키지 눈길

경기도 용인과 강원도 설악에 위치한 파인리조트(대표 장광수)가 여름을 맞이하여 패키지 7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패키지는 ‘나는 파인7패키지다’라는 이름으로 양지와 설악에서 이용할 수 있는 총 7가지 패키지를 선보인다.

양지파인리조트의 위락시설과 파3골프를 골고루 이용할 수 있는 빅3파3 패키지도 있다. 알파인슬라이더, 파크골프와 볼링장도 이용하고 파3골프장도 함께 이용하는 패키지다. 객실과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바비큐 패키지는 양지와 설악에서 공통으로 판매된다. 바비큐는 돼지 목살이나 해물 모둠 중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다. 여름 패키지에 빠질 수 없는 물놀이 패키지도 있다. 양지 파인리조트에서는 독조산에서 흐르는 100% 천연자연수로 만들어진 야외수영장을, 설악파인리조트에서는 지하 1,000m에서 끌어올린 알칼리성 온천설(溫泉雪)로 만들어진 가든스파를 이용한다. 다음날 조식도 제공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설악파인리조트 801호 기념일 패키지로 평생 잊지 못할 기념일을 위해 준비됐다. 설악파인리조트의 801호는 콘도 끝자락에 위치한 53평형 디럭스룸으로 다른 객실과 달리 별도의 테라스가 있는데, 야외바비큐와 단독 테라스에서의 휴식이 가능하도록 파라솔과 선베드를 마련했다. 설악산이 한눈에 보이고 울산바위의 장엄한 모습도 객실에서 볼 수 있다. 또, 객실은 옵션상품에 따라 아름답게 혹은 로맨틱하게 풍선과 장미, 와인 케이크 등으로 꾸며진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미수다 옵션, 프로포즈 옵션, 생일파티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하다. 패키지는 85,400원부터 판매된다. 7월 1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 문의 : 02-516-7161~3 / www.pineres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