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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스카이힐제주] 이례적인 홀인원-같은 날, 한팀 2명 에이스(기사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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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는 진귀한 일이 일어났다. 동반라운드 1팀(4명)에서 2명이 홀인원을 기록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지용 회원이 Hill코스 5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데 이어, 후반라운드 FOREST코스 8번홀에서는동반자인 최용우씨가 홀인원을 기록해 캐디와 동반자들의 축하가 이어져 기쁨을 만끽하였다. 또한 정지용 회원의 경우 2009년에 SKY 5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던 적이 있어 기쁨은 2배가 되었다.

정지용 회원은 “치는 순간 너무 잘 맞아서 ‘홀인원이다.’ 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는데 또다시 홀인원을 기록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평생에 한번도 어렵다는 홀인원을 2번이나 기록하여 너무 기쁘다. ”며 홀인원 소감을 전했으며, 같은 날 홀인원을 기록한 최용우씨는 “정지용씨의 홀인원이 너무 부러웠는데, 후반라운드에 나 또한 홀인원을 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 또한 하루에 그것도 같은 팀에서 홀인원을 하게 되는 이런 일을 겪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개장 이후 처음나온 진기록에 임종택 총지배인은 “평생에 한번도 하기 힘들다는 홀인원을 2번이나 그것도 같은 날 같은팀의 2명이 홀인원을 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고 경사스러운 일이다. 올해는 당클럽에서도 좋은 일이 벌어질 것 같다며 감사하다”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많은 회원들과 직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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