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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다이너스티] 골프 꿈나무 육성-직원 자녀 김애니 회사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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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푸르른 양잔디, 친환경 나비고장 함평다이너스티컨트리클럽(대표이사 차성만)에는 오후 2시가 넘어가면 연습그린에서 홀로 연습하는 한 초등학생을 볼 수 있다. 올해 4학년인 김애니 학생으로 코스관리팀에 근무하는 김영식 직원의 자녀이다.

6월부터 8월 대회까지 '제8회 한국초등학교연맹회장배' 여자저학년 꿈나무부 우승, '제13회 전라남도 도지사배' 여자초등부 3위, '제5회 녹색드림배' 여자저학년 꿈나무부 우승, '제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여자저학년 꿈나무부 우승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김애니 학생은 학교가 끝나면 바로 골프장으로 와 퍼팅연습을 하며 아빠가 오기를 기다린다. 아빠와 함께 9홀 라운딩을 하기 위해서다. 김영식 직원은 일하느라 힘들고 지치지만 항상 애니 앞에서는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김영식 직원은 '회사에서 라운드 할 기회를 제공해주고 김기강 운영팀장의 레슨 및 라이센스를 취득한 캐디들과의 라운딩으로 인해 많은 것을 배워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 임직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기대에 부흥하는 선수로 키우겠다.' 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차성만 대표이사는 ‘열심히 하는 직원에게는 지원을 아끼지 말고 회사에서 해줄 수 있는 지원은 다 해줘라.’ 며 ‘열심히 해서 꼭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 며 애니에게도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함평다이너스티CC 오승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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