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카이힐CC 이승훈 대표이사외 임직원들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9일 금요일 롯데스카이힐성주CC 인근에 위치한 평화의 계곡 성모 자애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평화의 계곡 성모 자애원은 수녀님 8명이 중증 장애우 40여명을 돌보고 있는 시설로 롯데스카이힐은 09년 5월 성주CC 오픈시 축하 화환 대신에 사랑의 쌀을 모금하여 지역 주민과 성모자애원에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연시, 명절 등에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사랑을 전하고 있다.

또한 골프장에 내장하는 단체 고객들에게 성모자애원의 위문 및 봉사를 권유하여 지난해 300여명이 성모자애원에 방문하여 위문 및 봉사를 실시하였다.

롯데스카이힐 이승훈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골프장이 나아갈 길”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