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CC의 김훈환 총지배인은 지난 9월 1일 여주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주군 9월중 공직자 월례조회’에서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의 열정과 행복이 서비스를 향상한다’는 제목으로 60여분간,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김훈환 총지배인은 이날 교육에서 기본에 강한 서비스 공유, 일터의 주인의식 갖기, 자긍심 넘치는 이미지 메이킹, 일터에 활력 불어넣기를 목표로 강의를 펼쳤다.

이에 첫째는 인사ㆍ칭찬ㆍ웃음 등 작고 쉬운 일부터 실행해 여주군청을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고 제안하며, 친절 서비스의 5대 기본요소인 용모ㆍ화법ㆍ표정ㆍ전화응대ㆍ인사의 서비스 키포인트를 각각 제시했다.

또한 두 번째 주제는 일터의 주인의식 갖기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세 번째 주제는 자긍심ㆍ자부심 넘치는 이미지 메이킹 하기로, 나만의 차별화 이미지 메이킹법과, 이미지 메이킹 촉진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터에 활력 불어넣기라는 주제로 일터의 분위기, 행복한 일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그 외에도 스트레스 해소법이나 웃음에 관한 재미있는 해석 등으로 서비스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김훈환 총지배인 특유의 유쾌한 화법으로, 진부한 강연이 아닌 모두가 서비스의 중요성에 크게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유익하고도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따라서 이날 교육을 받은 홍순운 실무관은 “교육을 통해 민원인을 만족시킬 수 있는 친절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됐다”며 “열정을 갖고 자기계발과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며, 작지만 세심한 배려에서부터 친절을 베푸는 것이 고객을 감동시키는 지름길인 것 같다”고 말했다.(자유골프장 이태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