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그린] 더블 홀인원 주인공 탄생
- 작성일11.09.05 조회수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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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그린CC에서 로또 당첨 확률보다 어렵다는 더블 홀인원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홀인원기록은 종종 나왔지만 더블 홀인원 사례는 개장이후 처음이며 같은 코스에서 연속 더블 홀인원이라는 기록은 골프 기록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진기록이다.
이런 대단한 기록을 세운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대학교 병원 흉부외과 동문 친선골프 모임에 참석한 원용순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이다. 9월 4일 레이크 4번홀(파3, 140미터)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것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다음 파3홀인 레이크 8번홀(132미터)에서 9번 아이언으로 샷 한볼이 홀컵에 들어가 대망의 더블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당일 내장한 플레이어들도 이런 평생 보기 힘든 기록의 주인공을 보기 위해 라운드가 끝난 이후에도 돌아가지 않고 축하행사에 동참하는 진풍경이 이루어졌다. 진기록을 기록한 원용순 고객에게는 축하 케익과 꽃다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숙박권, 기념 트로피등 푸짐한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원용순 공제회원은 '생애 처음으로 한 홀인원이 더블 홀인원이 될줄은 상상조차 하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고 '홀인원 하면 대박 난다고 하는 속설이 있는데, 난 2배의 대박을 기대해봐야겠다'고 이날의 기쁨과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최후락 명예기자)
이런 대단한 기록을 세운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대학교 병원 흉부외과 동문 친선골프 모임에 참석한 원용순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이다. 9월 4일 레이크 4번홀(파3, 140미터)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것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다음 파3홀인 레이크 8번홀(132미터)에서 9번 아이언으로 샷 한볼이 홀컵에 들어가 대망의 더블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당일 내장한 플레이어들도 이런 평생 보기 힘든 기록의 주인공을 보기 위해 라운드가 끝난 이후에도 돌아가지 않고 축하행사에 동참하는 진풍경이 이루어졌다. 진기록을 기록한 원용순 고객에게는 축하 케익과 꽃다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숙박권, 기념 트로피등 푸짐한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원용순 공제회원은 '생애 처음으로 한 홀인원이 더블 홀인원이 될줄은 상상조차 하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고 '홀인원 하면 대박 난다고 하는 속설이 있는데, 난 2배의 대박을 기대해봐야겠다'고 이날의 기쁨과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최후락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