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대표 이문표)는 2011년 8월에 한 회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랑의 버디 모금함(이하 모금함)을 만들었다.

이 모금함은 라운딩 중 회원 또는 동반자가 버디를 기록하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는 것으로 모금된 성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모금함을 본 회원들은 정말 좋은 취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버디를 하지 않은 회원들도 기분 좋게 성금을 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