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유남종)은 이번 추석을 맞아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추석당일은 휴장)에 걸쳐서 보름달 골프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각 코스 1번홀에 보름달 골프존을 지정해 놓고 티샷이 존 안에 들어가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상품은 청해진 완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선물 셋트를 준비했다. 원래 총 성공 예상 인원은 50명이었지만 너무 어려워서였을까, 상품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은 36명에 그쳤다.

당초 예상보다 저조한 숫자였지만 그래도 성공 후 상품을 가져가는 행운의 플레이어들은 추석 명절 중 또 하나의 즐거움을 얻어서 돌아갔다. 이처럼 해피니스에서는 작지만 뜻깊고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즐거운 이벤트들을 통해서 내장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숨겨진 노력이 있기에 플레이어들은 작은 것 하나하나에서 만족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게 아닐까.(해피니스컨트리클럽 정승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