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에머슨내셔널 컨트리클럽(회장 이중명)은 창사 9주년을 맞이하여 9월 17일에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에머슨퍼시픽그룹 이중명회장, 에머슨내셔널 컨트리클럽 서춘길 전무이사, 황승재 상무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과 도우미들이 참석하였다. 이중명 회장은 에머슨내셔널 컨트리클럽의 창사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 기념떡 커팅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모두가 함께하는 저녁식사 시간이 이어졌다.

식사 후에는 강당에 집결하여 지난 100일간 각 분야에서 몸부림치는 각고의 노력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도우미에게 상장 및 상품을 수여하였다.

이날 이중명 회장은 "에머슨내셔널 컨트리클럽의 창사 9주년 기념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과 함께 클럽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열정을 갖고 노력해준 모든 임직원들과 도우미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향후에도 더욱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갖고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면 그 어떤 클럽보다 훌륭한 최고의 클럽이 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지난 9월 1일에는 에머슨내셔널 컨트리클럽의 임직원들의 모임인 사우회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하였다.(에머슨내셔널CC 이영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