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즈] 파인리즈배 제2회 국제캐디골프대회
- 작성일11.09.21 조회수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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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리즈배 제2회 국제 캐디골프대회가 2011년 9월 20일(월) 강원도 고성군 파인리즈리조트(회장 김재봉)에서 열렸다.
2회째 맞는 금번 대회에는 전국의 34개 골프장 하우스 캐디 130명이 참석하고, 중국과 태국이 참가하여 국제대회로 확대 개최 되었다. 특히 태국 참가자들은‘2010년 태국 캐디골프대회’ ‘챔피온’과 ‘2위 입상자’로 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시합부와 친선부 2개 부분으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우승상금 450만원과 은 100돈의 트로피가 시상품으로 지급된다. 또한 시합부 입상자 3명에게는 이달 26일 개최되는 ‘태국 캐디골프대회(2011)’ 출전자격이 주어지며 항공료, 숙식비, 참가비 등이 지원된다.
시합부(스트로크)에서는 정소연(파인리즈CC)이 최종스코어 81타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준우승은 조형진(파인크리크CC), 3위는 신슬기(제1회 대회 우승자, 파인리즈CC) 캐디가 차지하였다.
함께 치러진 친선부(신페리오)에서는 이혜진(남여주CC)이 72타로 우승하였고, 준우승은 고희수(남여주CC), 3위는 김효선(파인리즈CC) 캐디가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파인리즈리조트 김재봉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한국 골프장의 캐디수급 문제의 원인이 '캐디의 불확실한 미래'와 '캐디의 비전문성'에 있다고 보고 파인리즈CC는 '캐디의 프로화'를 통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국내 및 아시아 캐디들이 프로직업인으로서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고, 캐디간의 유대를 통한 친목도모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며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함진희 명예기자)
2회째 맞는 금번 대회에는 전국의 34개 골프장 하우스 캐디 130명이 참석하고, 중국과 태국이 참가하여 국제대회로 확대 개최 되었다. 특히 태국 참가자들은‘2010년 태국 캐디골프대회’ ‘챔피온’과 ‘2위 입상자’로 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시합부와 친선부 2개 부분으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우승상금 450만원과 은 100돈의 트로피가 시상품으로 지급된다. 또한 시합부 입상자 3명에게는 이달 26일 개최되는 ‘태국 캐디골프대회(2011)’ 출전자격이 주어지며 항공료, 숙식비, 참가비 등이 지원된다.
시합부(스트로크)에서는 정소연(파인리즈CC)이 최종스코어 81타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준우승은 조형진(파인크리크CC), 3위는 신슬기(제1회 대회 우승자, 파인리즈CC) 캐디가 차지하였다.
함께 치러진 친선부(신페리오)에서는 이혜진(남여주CC)이 72타로 우승하였고, 준우승은 고희수(남여주CC), 3위는 김효선(파인리즈CC) 캐디가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파인리즈리조트 김재봉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한국 골프장의 캐디수급 문제의 원인이 '캐디의 불확실한 미래'와 '캐디의 비전문성'에 있다고 보고 파인리즈CC는 '캐디의 프로화'를 통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국내 및 아시아 캐디들이 프로직업인으로서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고, 캐디간의 유대를 통한 친목도모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며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함진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