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이하여 캐슬렉스서울(대표이사 최세환)에서는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난 9월 26일(월) 가을철 신메뉴를 선보이기 위한 메뉴 품평회를 실시하였다.

매년 이맘때면 연중 일교차가 가장 심하고, 특히 기온 편차로 인하여 건강을 해치기 쉽기 때문에 골퍼들에게는 더욱 더 음식에 대하여 조심하지 아니할 수 없다. 따라서 캐슬렉스서울에서는 이번 가을메뉴는 입맛을 북돋아주고, 스태미나에 좋은 제철메뉴를 선보이기로 하였다.

이날 선보인 메뉴로는 레드와인과 잘 어울리는 캐비어를 곁들인 연어 샐러드, 사조참치로 맛깔스러운 참치 초밥 정식, 단호박과 매운갈비를 곁들여 만든 낙지찜, 복분자 소스를 발라 구운 풍천 장어구이, 미소 소스를 곁들인 전복 샐러드, 청경채와 해삼을 곁들여 만든 해물 누룽지탕외 총 9가지가 방문하시는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캐슬렉스서울은 서울권내 지역에 있다보니 접근성이 가장 용이한 골프장으로도 정평이 나있으며, 무엇보다도 레스토랑 홀에서 서울권내 대부분이 보일정도로 전망이 매우 좋아 내장하는 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골퍼들이 아닌 고객이 삼삼오오 모여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곤한다.

클럽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이주성 조리장(호텔및골프장 경력35년, 요리경연대회다수입상자)은 '고객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하여 메뉴 컨셉을 잡았다'며, 사랑받는 메뉴로 기억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하였다.

이번 품평회를 통하여 음식의 질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새로운 메뉴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여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