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 개장 16주년 기념 회원친선골프대회
- 작성일11.10.21 조회수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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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진동)은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회원들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9월 22일~24일(3일간) 클럽챔피언 및 시니어 챔피언 대회, 9월 25일 개장 16주년 기념 회원친선골프대회를 성황리 개최하였다.
지난 199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천룡컨트리클럽 골프대회는 어느 때 보다도 최상의 코스환경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은 물론 한 차원 높은 대회를 위해 전 직원들의 정성이 가득한 준비로 대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클럽 및 시니어챔피언대회는 3일간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되었으며, 2라운드 후 cut-off를 통하여 6명이 최종라운드에 진출, 챔피언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회원친선대회는 190명이 참가하여 A, B조는 핸디 순으로 C조(숙녀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를 겨뤘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더 우승의 향방을 점칠 수 없을 정도로 회원들의 기량향상이 날로 높아 근소한 타수차로 우승이 가려졌다. 작년에 이어 김현철 회원이 제 16대 클럽챔피언으로 등극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로써 김현철 회원은 연속 2회 우승포함 총 4번의 우승을 차지해 ‘영원한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3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시니어 챔피언전은 올해 첫 시니어로 출전한 김태석 회원이 차지하였다. 클럽챔피언도 2회씩이나 차지한 김태석 회원은 깔끔하고 멋진 플레이로 우승자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개장 16주년을 맞아 열린 회원친선경기에서는 박창배 회원, 정복남 회원이 A, B조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금희 회원은 C조 우승에 올랐다. 또한 메달리스트는 A조에는 김현길 회원이 B조에는 이재정 회원, C조에는 이정덕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라운드가 되었으며, 2012년에는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하여 회원들 간의 친목향상은 물론, 명문 골프클럽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기주 명예기자)
지난 199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천룡컨트리클럽 골프대회는 어느 때 보다도 최상의 코스환경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은 물론 한 차원 높은 대회를 위해 전 직원들의 정성이 가득한 준비로 대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클럽 및 시니어챔피언대회는 3일간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되었으며, 2라운드 후 cut-off를 통하여 6명이 최종라운드에 진출, 챔피언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회원친선대회는 190명이 참가하여 A, B조는 핸디 순으로 C조(숙녀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를 겨뤘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더 우승의 향방을 점칠 수 없을 정도로 회원들의 기량향상이 날로 높아 근소한 타수차로 우승이 가려졌다. 작년에 이어 김현철 회원이 제 16대 클럽챔피언으로 등극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로써 김현철 회원은 연속 2회 우승포함 총 4번의 우승을 차지해 ‘영원한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3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시니어 챔피언전은 올해 첫 시니어로 출전한 김태석 회원이 차지하였다. 클럽챔피언도 2회씩이나 차지한 김태석 회원은 깔끔하고 멋진 플레이로 우승자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개장 16주년을 맞아 열린 회원친선경기에서는 박창배 회원, 정복남 회원이 A, B조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금희 회원은 C조 우승에 올랐다. 또한 메달리스트는 A조에는 김현길 회원이 B조에는 이재정 회원, C조에는 이정덕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라운드가 되었으며, 2012년에는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하여 회원들 간의 친목향상은 물론, 명문 골프클럽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기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