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렉스서울에서는 지난 10월 20일(목)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클럽을 가꾸기 위한 일환으로 진입도로를 기점으로 외각 거리까지 대대적인 정화청소를 실시하였다.

가을단풍으로 붉게 물들어가는 남한산성자락에 위치한 캐슬렉스 서울은 내장하시는 고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클럽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전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1주일에 한번씩 청소를 실시하여 오고 있다.

요즘 캐슬렉스서울을 찾는 고객은 자연을 벗삼아 가을의 운치를 느끼며,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캐슬렉스서울만이 갖고있는 유일한 코스에서 추억이 담긴 코스라운딩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캐슬렉스서울은 지속적인 청결작업을 통해 클럽의 이미지 쇄신은 물론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나아갈 계획이다.(캐슬렉스서울골프클럽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