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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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34회 클럽선수권 및 개장39주년기념 이사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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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구칸트리클럽(대표이사 전태재)에서 제34회 클럽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3일뒤 23일엔 클럽 회원들의 ‘축제의 한마당’인 개장39주년기념 이사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가 성대히 열려 회원들간 교류의 장을 열었다. 클럽선수권대회 출전자 30명과 회원친선골프대회 출전자 남자부 180명, 숙녀부 70명 총 250명이 출전하여 회원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방식은 클럽선수권대회 첫날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16명이 예선을 통과하였고, 대회 2일차 본선부터는 홀매치 플레이 토너먼트방식으로, 회원친선골프대회는 남자부와 숙녀부로 나누어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34회 클럽챔피언 우승컵은 디펜딩 챔피언인 김영록(56세)씨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한 홀을 남겨둔 17번홀(중8번홀)에서 2UP으로 박병훈(51세)씨를 제치고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며 지난 2001년 24회, 2005년 28회, 2010년 33회에 이어 올해까지 총 4회 챔피언에 등극하는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 남자부는 정규운(55세)씨가 그로스 69, 핸디캡 0을 적용받아 넷트 스코어 69타로, 숙녀부에선 연영희(51세)씨가 그로스 74, 핸디캡 3.6을 적용 받아 넷트 스코어 70.4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3일 개장기념 회원친선골프대회엔 캐디피를 제외한 그린피, 식당·그늘집 식음료, 시상식 만찬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개장기념 축하의 마음을 나누었다. 그리고 저녁에 진행된 두 대회 시상식에선 대구C.C 운영위원들이 선정한 모범 직원 및 캐디에게 모범상을 수여 하였고,직원과 캐디가 출연하여 골프장에서 일어나는 작은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무언극(대사 없이 연출하는 연극)을 보여주어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각계 많은 협찬사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시상품들을 준비하여 수상자와 ‘행운권 추첨’ 당선 회원들에게 다양한 상품들을 나눠주어 진정 함께하는 풍성한 회원들의 축제를 즐겼다.(김정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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