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힐스] 올 들어 두번째 알바트로스 진기록 수립
- 작성일11.10.25 조회수8,227
- 첨부파일
본문
순수 아마추어의 여성골퍼가 파 4홀에서 티샷을 홀에 넣은 진기록을 세웠다.
'파4홀 홀인원'겸 알바트로스가 지난 4월에 이어 또한번 대기록의 경사가 포천힐스에서 일어난 것이다. 주인공은 바로 전선분(사진.오른쪽 두번째)고객으로 캐슬코스 2번홀(파4,247m)레이디 티에서 평생 잊지못할 일을 경험했다.
드라이버로 티샷한 볼이 그린앞에 떨어진 뒤 굴러서 홀 속으로 들어간 것. 이 홀은 화이트티 294m(약321야드) 파4로 우측이 자연 숲으로 연결된 가장 높은 홀로써 페어웨이에서 포천시내가 한눈에 바라 보이는 경관이 일품으로 장타자들은 볼을 그린 근처까지 보낼 수 있는 기회의 홀이기도 하다.
정기 월례회의 모임의 회장이기도 한 전씨는 구력 10년에 싱글수준의 골퍼로 "드라이버 하나는 자신있게 치지만 홀컵에 바로 들어갔을 것이라곤 생각치 못했는데 좋은 코스에 좋은 동반자와 캐디를 만나서 아주 큰 행운을 얻었다"며 너무 기뻐 홀 컵에 절을 하며 동반자들과 함께 소리를 잠시 지르기도 했다. 또한 전씨는 전날 꿈에 새끼 호랑이와 돼지가 집에 들어오는 꿈을 꾸어 하나는 태몽 같았고 또하나는 오늘의 행운이 아닐까 싶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포천힐스는 행운의 언덕이란 의미의 골프장답게 올해 들어 두번의 알바트로스의 진기록이 나와 행운이 늘 함께하는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4홀 홀인원'겸 알바트로스가 지난 4월에 이어 또한번 대기록의 경사가 포천힐스에서 일어난 것이다. 주인공은 바로 전선분(사진.오른쪽 두번째)고객으로 캐슬코스 2번홀(파4,247m)레이디 티에서 평생 잊지못할 일을 경험했다.
드라이버로 티샷한 볼이 그린앞에 떨어진 뒤 굴러서 홀 속으로 들어간 것. 이 홀은 화이트티 294m(약321야드) 파4로 우측이 자연 숲으로 연결된 가장 높은 홀로써 페어웨이에서 포천시내가 한눈에 바라 보이는 경관이 일품으로 장타자들은 볼을 그린 근처까지 보낼 수 있는 기회의 홀이기도 하다.
정기 월례회의 모임의 회장이기도 한 전씨는 구력 10년에 싱글수준의 골퍼로 "드라이버 하나는 자신있게 치지만 홀컵에 바로 들어갔을 것이라곤 생각치 못했는데 좋은 코스에 좋은 동반자와 캐디를 만나서 아주 큰 행운을 얻었다"며 너무 기뻐 홀 컵에 절을 하며 동반자들과 함께 소리를 잠시 지르기도 했다. 또한 전씨는 전날 꿈에 새끼 호랑이와 돼지가 집에 들어오는 꿈을 꾸어 하나는 태몽 같았고 또하나는 오늘의 행운이 아닐까 싶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포천힐스는 행운의 언덕이란 의미의 골프장답게 올해 들어 두번의 알바트로스의 진기록이 나와 행운이 늘 함께하는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