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캐슬렉스서울(대표이사 사장 최세환)에서는 11월 1일~12월 31일(2개월)까지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일환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잠자고 있는 휴대폰을 모으기 위한 "함께해요 사랑의 핸드폰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상은 내장하는 고객과 캐슬렉스 전 종사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며, 모아진 핸드폰은 다수의 제작업체를 통해 현금으로 대당 기종에 따라 500원~2000원 정도로 지원받기로 사전 협의를 완료하였다.

최근에는 핸드폰을 새로이 교체 및 신규로 하더라도 예전처럼 거의 반납을 하지 않는게 통상이다. 따라서 각 가정별로 전혀 도움이 안되고 방치되어 있는 폰이 많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모아진 구형 핸드폰은 제작업체를 통해 세부분리되어 재활용, 재생산으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다고 한다. 핸드폰 모으기를 통하여 국가적 손실도 줄이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금상첨화가 안닌가 싶다.

캠페인을 통하여 모아진 성금은 익년 1월초에 하남시청 사회복지과를 통하여 지역내 어렵게 살아가시는 독거노인분들께 전해질 계획이다.

캐슬렉스서울의 따뜻한 연말 소식이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있으며, 이웃의 사랑은 실천이 가장 중요함을 깨달아 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캐슬렉스서울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