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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 제 1회 POSCO 승주CC배 전국 아마추어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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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제1회 POSCO 승주CC배 전국 아마추어 챔피언십 첫 대회가 10. 24 ~ 26일 남도의 아름다운 고장 순천 승주CC에서 개최되었다. 승주CC에서 주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에서 주관, 로우핸디클럽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실력자 모두 참가해 벌이는 명실상부한 왕 중 왕전이 되었다.

첫날 가을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에도 2라운드를 치루어 90명을 컷 오프 하였고, 3라운드는 따뜻한 날씨속에서 90명이 마지막 결전을 펼쳤다. 아마추어 왕 중 왕을 가린 최종라운드에서 류기로선수, 장흥수선수, 감삼봉선수가 동타로 18홀을 마쳤지만 우승의 승자를 가리지 못해 18번홀 연장전을 펼쳤으나 다시 동타가 나와 다 시 한번 도전 끝에 17번홀(동코스8번홀)에서 강삼봉선수와 장흥수선수가 더블보기를 하였고, 류기로선수가 벙커에서 그린에 올려 보기를 기록하여 224타로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부상으로 기아 K5 자동차를 받았다. 준우승은 224타를 기록한 장흥수선수(백카운드스코어카드기록순), 3위 225타를 기록한 감상봉선수, 4위 이주승선수, 5위는 225타를 기록한 김양권선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우승한 류기로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선배님들에게 좋은 매너와 에티켓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골프에 도전하면서 매너를 지키는 골퍼가 되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이날 특별상에는 동코스 4번홀([Par3-175m)에서 홀인원을 한 이은수선수에게 미라스포츠에서 제공한 드라이버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시니어성적은 우승 조영래선수 230타, 준우승 송봉섭선수 230타, 3위 이정재선수 235타 그리고 단체전에서는 우승 광주(김양권,김봉주,이병진), 준우승 경북(강강봉석, 이주승, 최원철), 3위 서울(장흥수, 장호엽, 이정재)이 차지하여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개인전과 시니어 그리고 단체전에서 우승한 선수 5명에게는 승주CC 1년 회원우대증서를 제공하였다. 대회 시상식이 무르익을 즈음 미드아마와 데이비드측 준비한 드리이버 5식, 7번아이언 10식, 골프신발 15컬레를 별량초와 상사초에 각각 전달하여 이 지역 자라나는 골프꿈나무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제공하여 참석한 많은 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박재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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