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 작성일11.11.21 조회수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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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일(화) ~ 16일(수) 2일에 걸쳐 자유cc 직원 28명은 코스에서 직접 키운 배추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첫날은 2:30 ~ 5:00 까지 약3시간 30분에 걸쳐 재료 다듬기 작업이 진행되었다. 다행히 11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날씨 덕분에 따뜻한 햇볕을 등에 지고 작업할 수 있었다. 직원들은 옹기 종기 모여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가며, 즐겁게 파도 다듬고, 생강도 까고, 배추도 씻고, 그렇게 행복한 봉사활동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 역시 2:30 ~ 5:00까지 약3시간 30분에 걸쳐 김치 속 넣기 작업이 진행되었다. 중간 중간 김치도 싸서 먹어가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을 하다 보니 200포기가 넘는 배추를 2시간이 넘도록 속을 넣었지만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이렇게 만든 김치는 개별 포장되어 일신어린이집(신해리), 천사의 집(은봉리), 외에도 독거노인 12명(삼군리, 심석리, 양귀리)에게 전달되었다.
자유cc는 매년 이맘때쯤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웃에게 작은 나눔부터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자유 골프장, 이태구 명예기자)
첫날은 2:30 ~ 5:00 까지 약3시간 30분에 걸쳐 재료 다듬기 작업이 진행되었다. 다행히 11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날씨 덕분에 따뜻한 햇볕을 등에 지고 작업할 수 있었다. 직원들은 옹기 종기 모여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가며, 즐겁게 파도 다듬고, 생강도 까고, 배추도 씻고, 그렇게 행복한 봉사활동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 역시 2:30 ~ 5:00까지 약3시간 30분에 걸쳐 김치 속 넣기 작업이 진행되었다. 중간 중간 김치도 싸서 먹어가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을 하다 보니 200포기가 넘는 배추를 2시간이 넘도록 속을 넣었지만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이렇게 만든 김치는 개별 포장되어 일신어린이집(신해리), 천사의 집(은봉리), 외에도 독거노인 12명(삼군리, 심석리, 양귀리)에게 전달되었다.
자유cc는 매년 이맘때쯤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웃에게 작은 나눔부터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자유 골프장, 이태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