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황금추 동광건설,무등산CC 회장 78타 '에이지슈트' (기사 수정)
- 작성일11.11.17 조회수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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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추(78) 동광건설ㆍ무등산컨트리클럽 회장이 최근 '에이지슈트(Age Shoot)'를 기록하는 노익장을 과시해 화제다.
동광그룹에 따르면 황금추 회장은 지난 11월 3일 화순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78타를 기록, 에이지 슈트를 기록했다.
에이지슈트란 18홀 골프경기에서 본인의 나이와 같거나, 적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으로, 에이지슈트를 기록한 사람을 '에이지 슈터(Age Shooter)'로 부른다. 보통 70대 이상의 골퍼가 에이지슈트를 기록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에이지슈트는 황혼기에 접어든 골퍼에게는 꿈이자 희망으로 불린다.
일주일에 1~2회 지인들과 골프 라운드를 하면서 평소 80대 중반 타수를 치는 것으로 알려진 황 회장은 이날 특히 아이언샷이 좋았으며, 컨디션과 경기 감각이 매우 좋았다는 것이 동반자들의 설명이다.(무등산컨트리클럽 김갑성 명예기자)
동광그룹에 따르면 황금추 회장은 지난 11월 3일 화순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78타를 기록, 에이지 슈트를 기록했다.
에이지슈트란 18홀 골프경기에서 본인의 나이와 같거나, 적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으로, 에이지슈트를 기록한 사람을 '에이지 슈터(Age Shooter)'로 부른다. 보통 70대 이상의 골퍼가 에이지슈트를 기록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에이지슈트는 황혼기에 접어든 골퍼에게는 꿈이자 희망으로 불린다.
일주일에 1~2회 지인들과 골프 라운드를 하면서 평소 80대 중반 타수를 치는 것으로 알려진 황 회장은 이날 특히 아이언샷이 좋았으며, 컨디션과 경기 감각이 매우 좋았다는 것이 동반자들의 설명이다.(무등산컨트리클럽 김갑성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