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보도자료

  • [버치힐] 2011 그린시즌 폐장 2011-11-28
    11월 27일(일요일) 버치힐골프클럽이 2011년 그린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하순 개장한 버치힐골프클럽은 초록의 필드와 더불어 무척이나 많은 골퍼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는데, 겨울이 찾아오면서 장기 휴장에 돌입하였다. 해발 750m에 위치하고 있는 버치힐골프클럽은 겨울철 평균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이며, 겨울에 내리는 눈의 누적 적설량은 4~5m에 이른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영하의 기온과 많은 눈으로 인하여 골프장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므로 다음 해 봄이 찾아오는 3월 하순까지 기나긴 휴장을 하게 되는 것이다. 겨울철 골프를 원하는 회원들은 제주도 해비치CC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데, 버치힐과 제주 해비치CC의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회원간 교류 골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예약문의 : 033)-330-7500/골프 예약실) 겨울철 골프대신 스키를 즐기는 버치힐회원들이 많은 편인데, 용평스키장이 지난 11월 16일 개장되어 성업 중에 있다. 골…
  • [오크밸리] 독거노인,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2,000장 배달 2011-11-28
    지난 11월 14일 원주 밥상공동체 사무국에서는 허기복 대표와 후원기업 관계자, 연탄배달 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은행 재개식이 개최되었다. 이에 오크밸리는 11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타 후원업체 등과 함께 원주권내 영세독거노인 및 장애가정 등 불우이웃 10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당 연탄 200장씩 총 2,000장을 전달했다. 오크밸리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안고, 고지대에 위치한 가정마다 수레로 연탄을 나르는 일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이번 행사에 오크밸리 임직원들은 각 차수당 20명씩 총 40여명이 참가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했다.(이지희 명예기자)
  • [오크밸리] 골프장 內 연못 조명 설치 2011-11-28
    오크밸리C.C.의 체리코스 9번 홀에서 신비의 야경을 감상하세요. 오크밸리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여 기간 동안 체리코스 9번 홀 내에 있는 연못 둘레 약 400m에 조명 설치 공사를 실시, 다양한 빛깔이 펼치는 황홀한 빛의 쇼를 감상할 수 있는 홀로 변신시켰다.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실시된 금번 공사는 LED와 광섬유 조명등을 통해 외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친환경 골프장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조광기라는 외부 전원장치에서 섬유를 통해 빛을 밝히는 원리를 이용해 수십 개의 램프 수량에 따라 다양한 빛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 외에 일반 램프에 비해 수명이 길고, 전력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수면을 투광하는 250여 가지의 빛깔로 기존보다 황홀하고 신비로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한 것이다.(이지희 명예기자)
  • [파인리즈] 제2회 클럽챔피언전 및 회원친선경기 2011-11-25
    파인리즈리조트(대표이사 김재봉)는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회원들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클럽챔피언 및 회원친선경기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회째에 접어든 이번 대회는 정회원 73명, 빌라회원 26명 등 총 39팀 141명이 출전하여 회원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 방식은 샷건 방식으로 클럽챔피언전 36홀 스트로크 방식과, 회원친선(시니어, 레이디, 일반부)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는 예년보다 더욱더 우승의 향방을 점칠 수 없을 정도로 회원들의 기량향상이 높아 근소한 타수차로 우승이 가려 졌다. 작년 준우승에 머무른 원창덕 회원이 드디어 제2대 클럽챔피언에 등극하는 영예를 얻었고,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김동수 회원(골프정회원)은 3타차의 스코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로써 원창덕 회원은 작년의 준우승에 머무른 아픔을 씻고, 많은 회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파인리즈리조트 원창덕 챔피언은 “…
  • [라온] 라온프라이빗타운 제주 24일 개관 2011-11-25
    국내 최대 올인원-거주형 리조트 단지 총 934세대…‘호텔 라온’ 51실도 개장 국내 최대 규모의 주거형 리조트단지인 라온프라이빗타운 제주(대표이사 회장 손천수)가 24일 오후 5시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우근민 제주도지사, 문대림 제주도의 의장, 허향진 제주대 총장 등 제주도내 기관․단체장과 입주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은 테이프 커팅식과 사업경과 보고, 유공직원․협력업체 표창, 만찬,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손천수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라온프라이빗타운은 골프, 승마, 요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거주형 종합 리조트 단지“라며 ”라온만의 노하우와 서비스를 바탕으로 제주를 대표하고, 제주가 자랑할 수 있는 리조트,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리조트, 세계에서 인정받는 리조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온레저개발㈜는 라온골프클럽, 더…
  • [파인힐스 공지사항] 행운을 드립니다-그린 하나에 두개의 홀, 버디에 막걸리! 2011-11-24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즐겁게 하는 파인힐스 컨트리클럽(총괄사장 최상진)은 행운이벤트의 일환으로 "1 Green 2 Hole"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 Green 2 Hole" 이벤트란, 지정홀인 (레이크 5번홀, 힐스 5번홀) 그린에 홀을 2개를 만들어놓고 둘 중 한곳을 선택하여 버디를 했을 경우 다음 그늘집에서 막걸리를 서비스하는 이벤트다. 김현성 회원은 " 앞쪽에 있던 깃발을 보고 샷을 했는데 좀 멀리 나가는것 같아 버디는 물건너갔구나~ 하고 그린에 올라가보니 뒤에 있던 깃발 바로 옆에 공이 있어서 버디도 챙기고 그늘집에서 막걸리도 마시고 이게 정말 기분좋은 행운 아니겠느냐" 고 말했다. 파인힐스컨트리클럽은 앞으로도 동절기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파인힐스컨트리클럽 박계영 명예기자)
  • [아리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사진교체) 2011-11-24
    여주의 명문 퍼블릭 아리지CC에서는 2011년 겨울, 김장철을 맞아 뜻 깊은 자선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자선행사는 아리지의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아리지CC와 사랑봉사회연예인들이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기부금을 조성하여 여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먼저 아리지CC에서 진행된 기부금모음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약5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아리지CC는 단순한 현금지원만이 아니라 아리지CC의 김양원 총지배인을 비롯해 각 부서의 직원들이 함께 김장만들기에 참여하고 또 전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적십자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봉사의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대한적십자사 여주군지구협의회 김동수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지역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아리지CC와 같은 기업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모든가정이 더욱…
  • [파가니카-화제의 인물] 한달새 홀인원 두번, 싸이클버디 한번 서브한 캐디 2011-11-24
    골프 진기록을 만들고 싶다면 이 사람을 먼저 만나라 한달새 2번의 홀인원과 1번의 싸이클버디를 도운 파가니카 컨트리클럽의 “정미자 코스매니저” 일반인이 홀인원을 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12,000분의 1. 한번 라운드에 파3홀이 4개 있으니, 3,000번의 라운드를 해야 한 번 나온다는 계산이다. 매일 한 경기씩 한다고 가정했을 때 8년이 넘게 걸리고, 한주에 한번씩 라운드하는 열혈골퍼를 가정한다면 57년을 플레이해야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타이거 우즈는 18회의 홀인원을 했고, 잭 니클라우스는 20회나 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신의 경지에 오른 PGA선수들의 이야기일 뿐이다. 이만큼 어려운 홀인원을 한달 사이 두 차례나 회원님들을 모실 수 있었던 코스매니저(캐디)가 있어 화제이다. 최근 여성CEO의 취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강촌의 신흥명문 파가니카컨트리클럽에서 “정미자 코스매니저”는 한달 사이 2번의 홀인원과 홀인원만큼 어려운 싸이클버디를 회원과 함께 했…
  • [8 8] 88컨트리클럽 친선대사 위촉-탤런트 김성환 2011-11-21
    11월 16일, 88컨트리클럽 사장실에서 ‘친선대사 위촉식’이 있었다. 88컨트리클럽을 홍보할 친선대사는 드라마 , , 등에서 활약했던 탤런트 김성환 씨다. 이날 위촉식 행사에서 김용기 사장은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행사에 홍보도우미로서 톡톡히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성환 씨도 “개인적으로 88컨트리클럽에서 친선대사 역할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88컨트리클럽을 위해 많은 홍보활동을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원래 이날 행사는 홍보 역할을 할 친선대사 위촉식인 만큼 화려하게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소박한 행사를 원했던 김성환 씨의 뜻에 따라 간략히 진행됐다. 김성환 친선대사는 11월 16일부터 내년 11월 15일까지 1년간 홍보도우미로 활약하게 된다.(88골프장, 명예기자 홍종범)
  • [캐슬렉스서울] X-MAS 성탄절 산타 이벤트 2011-11-21
    사조그룹에서 운영하는 캐슬렉스서울(대표이사 사장 최세환)에서는 익월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내장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X-MAS 성탄절 산타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어렸을때 성탄절이 다가올 이맘때면 생각나는 이름이 바로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일 것이다. 이때되면 부모님이든 아님 주위 친지분이든... 작은 선물에서 큰 선물을 받아보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있었을 거라 생각된다. 따라서 캐슬렉스 서울에서는 내장하시는 고객에게 어릴적 동심을 느끼게하고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여 클럽의 편안한 이미지를 전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되었는데, 상기기간내 내장하시는 고객께서는 프론트에 마련된 추첨함을 통해 명함 or 연락처를 직접 넣으면 된다. 추첨일은 12월 25일 14시 정각에 당 클럽 대표자와 팀장들이 함께 추첨을 실시하는데, 클럽 1일 무료 이용권, 특별 우대권, 골프문화센타 캐슬렉스 이성대 이용권등 푸짐한 상품이 전해질 예정이며, 추첨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 [에머슨내셔널] 할머니!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2011-11-21
    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에머슨내셔널 컨트리클럽(회장 이중명) 임직원들의 모임인 사우회에서는 지난 1년간 인근에 거주하고 계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방문한 결과를 모아 그 중에서도 가장 도움이 시급한 분을 선정하여 뜻깊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그 활동의 일환으로 11월 8일에 인근에 거주하시는 할머니 댁을 방문하였다. 할머니께서는 도와주는 이 없이 어린 손자와 둘이서 살고 계셨으며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을 하고 계셨다. 이날 방문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집의 내•외부를 수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너무 오랜 시간 집에 대한 시설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낡고 헐어져 추운 겨울을 나기 매우 어려워 보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의 비닐로 된 집앞 칸막이를 튼튼한 플라스틱제품으로 교체하여 겨울철 확실한 방풍효과를 얻을 수 있게 돼었다. 또한 마루와 집안 바닥을 점검하여 튼튼하게 보수하였으며 따뜻한 보온 재료…
  • [제일] 심장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 2011-11-21
    11월 7일(월) 제일컨트리클럽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열렸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제일CC가 7회째 실시하고 있는 ‘심장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는 총 48개 팀(191명)이 참석, 우승 및 준우승 등 입상자는 신페리어 방식을 통해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프로골퍼를 초청하지 않고 순수 제일CC 회원들만 참가토록 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해 의미를 더했다. 제일CC는 대회를 통해 마련된 참가비와 기부금 등 전액을 김철민 안산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시는 성금을 불우한 심장병 환자 등의 시술 등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일CC는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총 46,576,983원의 성금을 모금, 이를 안산시를 통해 재단에 전달하여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안산 환우에게 아름다움 ‘새 생명’을 선사할 예정이다.[김지현 명예기자]
  • [자유]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2011-11-21
    지난 11월 15일(화) ~ 16일(수) 2일에 걸쳐 자유cc 직원 28명은 코스에서 직접 키운 배추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첫날은 2:30 ~ 5:00 까지 약3시간 30분에 걸쳐 재료 다듬기 작업이 진행되었다. 다행히 11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날씨 덕분에 따뜻한 햇볕을 등에 지고 작업할 수 있었다. 직원들은 옹기 종기 모여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가며, 즐겁게 파도 다듬고, 생강도 까고, 배추도 씻고, 그렇게 행복한 봉사활동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 역시 2:30 ~ 5:00까지 약3시간 30분에 걸쳐 김치 속 넣기 작업이 진행되었다. 중간 중간 김치도 싸서 먹어가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을 하다 보니 200포기가 넘는 배추를 2시간이 넘도록 속을 넣었지만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이렇게 만든 김치는 개별 포장되어 일신어린이집(신해리), 천사의 집(은봉리), 외에도 독거노인 12명(삼군리, 심석리, 양귀리)에게 전달되었다.…
  • [무등산] 황금추 동광건설,무등산CC 회장 78타 '에이지슈트' (기사 수정) 2011-11-17
    황금추(78) 동광건설ㆍ무등산컨트리클럽 회장이 최근 '에이지슈트(Age Shoot)'를 기록하는 노익장을 과시해 화제다. 동광그룹에 따르면 황금추 회장은 지난 11월 3일 화순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78타를 기록, 에이지 슈트를 기록했다. 에이지슈트란 18홀 골프경기에서 본인의 나이와 같거나, 적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으로, 에이지슈트를 기록한 사람을 '에이지 슈터(Age Shooter)'로 부른다. 보통 70대 이상의 골퍼가 에이지슈트를 기록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에이지슈트는 황혼기에 접어든 골퍼에게는 꿈이자 희망으로 불린다. 일주일에 1~2회 지인들과 골프 라운드를 하면서 평소 80대 중반 타수를 치는 것으로 알려진 황 회장은 이날 특히 아이언샷이 좋았으며, 컨디션과 경기 감각이 매우 좋았다는 것이 동반자들의 설명이다.(무등산컨트리클럽 김갑성 명예기자)
  • [무등산] 제5회 KBC 여성골프대회 2011-11-17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호남 명문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는지난 10월27일 여성골퍼들을 위한 '제5회 KBC여성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골프인구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KBC 골프대회는 여성아마추어골퍼(프로선수, 국가대표, 상비군, 티칭프로 제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18홀(신페리오,스트로크혼합방식)로 진행하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1,000만원 상당 크루즈 상품권이 걸려있는 홀인원에 주인공도 나왔다. 행운의 주인공은 조삼남님. 지난 2011년 2월 7일 천왕봉 3번에서 홀인원을 하는 등, 같은 해 이번 KBC 여성골프대회에서도 지왕봉 7번에서 지난 천왕봉3번 홀인원당시 배정되었던 도우미(윤신주 캐디)가 또다시 이번 대회에 조삼남님과 배정되는 등 이색 볼거리와 함께 KBC 여성골프대회 2호 홀인원의 영예의 오르기도 했다. 이번대회의 심페리오 우승자는 신명희님이 차지하며, 제5회 여성대회 챔피언으로 등극하였고, 스트로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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