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8일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에서는 직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올한해 마무리를 잘 하자는 의미와 직원들간에 돈독한 뜻깊은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모든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었다.

날씨도 전날까지 많이 추웠는데 대회 당일은 직원들의 마음의 힘을 받았는 지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었다. 그리고 전직원 회식자리로 이동하여 맛있게 저녁을 먹고 시상식이 열렸으며 장동현 부사장은 직원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잘해보자며 직원들에게 파이팅을 외쳤다.

그동안 서로의 맡은 자리에서 업무를 하다보니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잘 없었던 직원들간 의사소통도 되었고 더욱 더 친화적이고 따뜻한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의 가족같은 분위기가 커지며 무한한 발전을 위해 달려가는 발판이 된 자리였다.

올 겨울은 날씨는 춥지만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안에 분위기는 직원들간에 따뜻한 마음과 정으로 유난히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다.(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 정영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