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 컨트리클럽(회장 박창열)은 지난 12월 30일 개장 20주년 클럽 선수권 대회(9.21~23)에서 우승하며 개장 이래 최초로 3년 연속(2009년, 2010년, 2011년)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오기수 회원에게 영구 챔피언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 날 수상의 영광을 받은 오기수 회원은 ‘최초 3년 연속 우승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으며 영구 챔피언이라는 큰 영광을 인정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 같은 명예가 실추 되지 않도록 행동하겠으며, 앞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남광주 컨트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