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컨트리클럽(이사장 윤승호)은 1월1일 부산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에서 임직원 및 경기안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0년간 노조위원장으로서 공로가 큰 전창용 전 노조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2011년도 가장 모범이 된 직원 5명, 경기안내원10명에 대한 표창수여가 있었으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임직원 및 종사원의 단결력과 직원들의 역량이 필요하다”는 이사장 인사말에 이어 임원들과 종사원들의 악수로서 임진년 첫 날의 업무가 시작되었고, 이날 모든 내장객들에게는 떡국을 무료로 제공했다.
다음날인 2일은 임원 및 종사원 신년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낮은 기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였다.
대회가 끝난 후 회식자리에서 남성부와 여성부로 나누어 우승, 준우승, 3위를 시상하였고, 임원과 종사원이 건배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