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은 지난 1월 16일 삼동면사무소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절이 되기 위해, 회원과 임직원으로부터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성금 약 600여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과 상품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및 한부모가족 등 지역 저소득층 40세대를 면사무소 직원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기원하였다.

앞으로도 보라CC는 지속적인 관내 불우이웃돕기 뿐만 아니라 각 종 마을행사 지원과 참여로 지역민과 함께 하며, 더불어 발전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