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라데나골프클럽에서는 신간 소설 '홀인원' 이 화제이다.

홀인원'은 라데나골프클럽 소속 캐디 한은경씨가 출간한 소설이다. 한은경(필명 : 하루가)씨는 캐디 경력 8년차 라데나골프클럽의 베테랑 캐디이다.

이번 소설 '홀인원'은 아름다운 평야와 천연절벽으로 둘러싸인 한탄강의 천하제일경 철원에서 꿈을 향해 오늘도 숨가쁘게 달리는 젋은 캐디들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도전을 그린 소설이다.

운이좋은 골퍼라면…라데나골프클럽에서 한은경 캐디를 만나는 행운을 잡을 수도, 재미있는 이야기속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이 될 수도 있다.

그녀의 자기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용기에 많은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 라데나골프클럽을 대표하는 캐디로써, 유명 작가로써 발전하는 한은경씨의 모습을 기대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