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골프클럽(대표이사 조규섭)은 제 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2일 ‘2012년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 인증서를 수여했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베어크리크GC는 코스와 서비스 뿐만 아니라 투명한 기업 경영을 통한 성실납세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퍼블릭 골프장 최초로 ‘한국 10대 골프코스’로 선정되었던 베어크리크는 2005, 2007, 2009, 2011년 4회 연속 ‘한국 10대 골프코스에 들었으며, 미생물 퇴비를 이용한 잔디관리, 수질정화, 에너지사용 등에 친환경 공법을 도입 운영하고 지열을 이용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등 환경부에서 주최한 ‘녹색경영골프장’에 선정되어 친환경 골프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올해 개장 9주년을 맞는 베어크리크는 이번 납세자 선정 수상을 통해 골프장으로서 좋은 코스와 서비스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 문화까지 갖춘 기업임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