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그린] 같은 홀에서 동반자 두명 이글
- 작성일12.03.12 조회수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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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대표이사 한상일)에서 특별한 기록이 탄생했다. 마운틴 코스 7홀에서 이글 기록은 종종 나왔었지만, 두 명의 동반자가 함께 이글을 한 기록은 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 개장 이후 처음이다.
기록을 세운 주인공은 친선모임으로 3월 9일 내장한 박성필, 현명수 고객이 마운틴 코스 12시 2분으로 티오프하여 플레이 중 마운틴 코스 7홀(파5, 464m)에서 진기록을 작성하였다.
호쾌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미즈노 4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안타깝게 온 그린에 실패한 박성필씨는 미즈노 G 어프로치 클럽으로 홀인에 성공하여 이글을 기록하였으며, 이어서 현명수씨도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테일러메이드 5번 우드로 역시 온 그린에는 실패했지만, 그린 엣지 6m지점에 걸쳐있는 볼을 예스퍼터로 홀컵에 넣어 이글을 기록하였다.
이날 같은 홀 동반 이글을 기록한 박성필, 현명수씨는 쌀쌀한 날씨 가운데 즐거운 플레이와 더불어 특별한 기록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동반자 한상민, 김명근씨도 동반자로서 짜릿한 기쁨을 함께 하였다.(정승일 명예기자)
기록을 세운 주인공은 친선모임으로 3월 9일 내장한 박성필, 현명수 고객이 마운틴 코스 12시 2분으로 티오프하여 플레이 중 마운틴 코스 7홀(파5, 464m)에서 진기록을 작성하였다.
호쾌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미즈노 4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안타깝게 온 그린에 실패한 박성필씨는 미즈노 G 어프로치 클럽으로 홀인에 성공하여 이글을 기록하였으며, 이어서 현명수씨도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테일러메이드 5번 우드로 역시 온 그린에는 실패했지만, 그린 엣지 6m지점에 걸쳐있는 볼을 예스퍼터로 홀컵에 넣어 이글을 기록하였다.
이날 같은 홀 동반 이글을 기록한 박성필, 현명수씨는 쌀쌀한 날씨 가운데 즐거운 플레이와 더불어 특별한 기록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동반자 한상민, 김명근씨도 동반자로서 짜릿한 기쁨을 함께 하였다.(정승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