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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그린] 같은 홀에서 동반자 두명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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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대표이사 한상일)에서 특별한 기록이 탄생했다. 마운틴 코스 7홀에서 이글 기록은 종종 나왔었지만, 두 명의 동반자가 함께 이글을 한 기록은 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 개장 이후 처음이다.

기록을 세운 주인공은 친선모임으로 3월 9일 내장한 박성필, 현명수 고객이 마운틴 코스 12시 2분으로 티오프하여 플레이 중 마운틴 코스 7홀(파5, 464m)에서 진기록을 작성하였다.

호쾌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미즈노 4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안타깝게 온 그린에 실패한 박성필씨는 미즈노 G 어프로치 클럽으로 홀인에 성공하여 이글을 기록하였으며, 이어서 현명수씨도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테일러메이드 5번 우드로 역시 온 그린에는 실패했지만, 그린 엣지 6m지점에 걸쳐있는 볼을 예스퍼터로 홀컵에 넣어 이글을 기록하였다.

이날 같은 홀 동반 이글을 기록한 박성필, 현명수씨는 쌀쌀한 날씨 가운데 즐거운 플레이와 더불어 특별한 기록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동반자 한상민, 김명근씨도 동반자로서 짜릿한 기쁨을 함께 하였다.(정승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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