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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렉스] 골프 기록중에 최고봉 "알바트로스 겸 홀인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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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문화의 장을 열어가고 있는 캐슬렉스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에서는 5월 11일(금) 캐슬렉스 역사에서 잊혀지지 않을 멋진 진풍경이 연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아닌 'PAR4에서의 알바트로스 겸 홀인원'이라는 진기록이 나온 것이다. 프로도 어렵다는 'PAR 4의 알바트로스 홀인원은 우선 300야드를 넘는 괴력의 장타를 동반하여야 하고, 프로처럼 정확도가 뒤받침되어야하며, 무엇보다도 운도 따라주어야 한다. 이 3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나올 수 있는 기록 중의 기록이 바로 '알바트로스 겸 홀인원'인 것이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나 ○ ○ 고객이 달성하였는데, 이번 기록은 캐슬렉스 역사상 처음 나온 기록이므로 더욱 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오전 9시경 캐슬렉스 인코스 18번 홀 (PAR 4, 335 Yard) 에서 카타나 드라이버로 티샷한 볼이 그린 앞 쪽(홀컵과 약 5m)에 떨어져 떼굴떼굴 구르며 빨려들어갔다.

당시 현장에서 홀아웃을 하고 이동하려던 앞팀에서 '와우라는 말로 큰소리로 외치며 기립박수를 보내와 바로 알게 되었는데, 이를 알게된 나모 고객은 일행들의 열열한 축하 속에서 18홀을 기분좋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나모 고객은 "'알바트로스 홀인원'이라는 큰 영예가 자기에게 올 줄은 미처 몰랐다"면서 "일주일에 3번 이상 라운드를 하는데 오늘처럼 기분좋았던 날은 없었다. 오늘 청명한 날씨도 좋았고, 페어웨이 및 그린상태가 좋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캐슬렉스에서는 주인공에게 현장에서 증서와 꽃다발을 시상하였고, 레스토랑에서는 고급와인과 케익을 증정하는 자리를 만들어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캐슬렉스골프클럽 백영훈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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