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 조규섭)에서는 오는 2012년 6월 1일(금) ‘제6회 베어크리크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007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로서 시각장애인 골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시발점이 된 전통있는 대회이기도 하며,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평소에도 시각장애인 골퍼를 위한 주1회 무료 라운드를 통해 시각장애인 골프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회 측에서는 ‘시각 장애인 골프 체험 라운드’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최경주재단’, ‘슈페리어’, ‘데니스골프’, ‘블랙캣츠’, ‘클리브랜드’, ‘중앙대학교 골프학과’ 등의 업체 및 단체에서 협찬과 후원을 해 주고 있어 시각장애인 골퍼들에 대한 관심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 골프 체험 라운드’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이 골프를 통하여 자립할 수 있는 힘과 자신감을 키우고 나아가 비장애인과 함께 경기를 해보겠다는 꿈이 실현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의 시각장애인 골프 지원 취지와 상통하는 것으로, 시각장애인들이 대한 사회의 편견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행사명 : 제 6 회 베어크리크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
행사일 : 2012년 6월 1일 금요일 7:49
행사장 : 베어크리크골프클럽 베어코스
주 최 :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주 관 : 한국시각장애인골프협회
후 원 : 최경주재단, 슈페리어, 데니스골프, 블랙캣츠, 클리브랜드, 중앙대학교 골프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