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큐벡스㈜ (대표이사 박주현) 의 라데나골프클럽은 200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인 KLPGA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을 올해에도 5월 24일~27일까지 4일간 국내 탑 랭커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갤러리들의 열띤 호응 속에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김자영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정연주 선수에게 18홀까지 라운드를 하며 1UP으로 승리해 우승상금 1억원을 획득하였다. 준우승은 정연주 선수가 차지하였으며 3/4위전에서는 임지나 선수가 양제윤 선수에게 승리하며 전년도에 이어2회 연속 3위를 하였다.

5월 24일 64강을 시작으로 27일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된 제5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매 홀마다 상대선수와 승부를 겨뤄야 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와 수시로 바뀌는 상대선수와의 전략대결 등으로 골프장을 찾은 수많은 갤러리들에게 골프의 새로운 묘미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라데나골프클럽은 이번 제5회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위해 평소에도 전임직원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최상의 코스상태와 유리알 같은 그린관리 그리고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선수는 물론 대회관계자 및 갤러리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프로들이 유독 세계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 및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리고 대회종료 후 5/28~29 2일에 거쳐 내장하는 고객들에게 두산매치플레이 대회를 치뤘던 코스를 똑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 일반 고객들도 선수들이 사용한 대회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대회를 유치한 라데나골프클럽은 향후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코스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명문클럽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데나GC 김현중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