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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 우리는 홀인원 가족-시누이와 올케, 한팀에서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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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동혁)에서 진기한 일이 일어났다. 동반라운드 1팀(4명)에서 2명이 홀인원을 기록하는 경사가 생겼기 때문이다.

남코스 13홀에서 원숙현 고객이 홀인원을 하였다는 연락을 받고 회사 임원(김동규 전무이사)이 직접 축하하기 위해 코스를 찾았을 땐 홀인원 고객팀이 남코스 16홀에 위치하고 있었다. 홀인원의 기쁨과 흥분된 분위기가 라운드 중인데도 생생하게 느껴졌다. 축하와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홀아웃 하기를 기다렸던 임원이 다음 홀까지 동행하게 되었다. 남 17홀에서 축하 인사를 건네고 기념촬영을 한 후 다시 티샷! 정미라 고객이 티샷한 볼이 홀컵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진기한 광경을 본 김동규 전무이사는 ‘홀인원이란 것이 평생에 한 번도 하기도 어려운 것이지만 눈 앞에서 보기도 어려운 일’이라며 당신이 홀인원을 한 것처럼 기뻐하였고, 또한, 원숙현 고객과 정미라 고객은 올케, 시누이 지간이라는 얘길 듣고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고객 집안과 뉴서울의 경사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다른 고객들도 이 소식을 접하고는 올케 원숙현 고객, 시누이 정미라 고객의 집안에 좋은 일이 생길 조짐이라 한목소리로 축하했다.

대부분의 시누이와 올케 사이는 좋지 않다는 편견... 두 분의 동반 라운드와 동반 홀인원 소식으로
세상의 잘못된 편견을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지 않을까?(임서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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