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컨트리클럽(총괄본부장:문봉환)에서는 지난 5월 30일 개장 후 처음으로 알바트로스가 기록되었다.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홀은 Par 5 전장 490M 핸디캡 1번인 밸리코스 2번 홀이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즐겁게 시작했던 라운딩. 밸리 2번홀에서 조노제님이 세컨샷을 한 볼이 그대로 홀컵으로 들어간 것이었다. 주인공인 조노제님은 거리가 멀어 정확히 판단하지 못했지만 앞팀에서 나오는 환호성에 자신이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것을 알게 되었다.

아트밸리 개장 이래 처음 나오는 알바트로스에 감격스럽고 기쁜 마음은 당사자보다 클럽 임직원 모두가 더 했다. 이 행운과 행복감을 이어 앞으로 아트밸리에 내장하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해본다.(아트밸리 최원준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