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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다이너스티] 홀인원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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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푸르른 양잔디, 친환경 나비의 고장 함평다이너스티CC(대표이사 차성만)의 종사원들로 구성된 ‘다이너스티 사랑 나눔회’ 가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가운데 남미경 캐디가 선행을 배풀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남미경 캐디는 임페리얼 7번홀에서 홀인원을 한 고객으로부터 ‘클럽 선택에 도움을 줘서 고맙다.’ 며 일명 홀인원피를 받았다.

남미경 캐디는 홀인원피 전액을 다사랑 나눔회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두 가정에 써달라며 6월 3일 기탁했다.

남미경 캐디는 ‘항상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좋다.’ 며 ‘앞으로도 계속 도울 수 있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경력 6년의 배테랑인 남미경 캐디는 회원들 사이에서도 많은 칭찬을 받고 있으며 캐디 사이에서도 항상 웃으며 후배들을 잘 챙겨주고 일 잘하는 캐디로 소문이 나있고 2011년 우수캐디로 선정되어 지난 1월에 제주도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다.

차성만 대표이사는 ‘남들이 보기엔 적은 금액일 수 도 있지만 나는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백원이든 천원이든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려고 마음먹는 일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홀인원피를 성금으로 기탁한 이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런 불우이웃돕기가 활성화 되어 새로운 기부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다사랑 나눔회는 함평다이너스티의 캐디, 직원, 상용직원 등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불우이웃돕기 봉사단체로 자신들의 급여에서 매달 1만원씩을 기부하고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 등을 모아서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면 두 가정에 3년 전부터 매월 일정금액의 생활비를 지원하여 오고 있으며 지난 5월 회원친선골프대회 때는 회원들과 함께 쌀 60가마를 불우이웃돕기 써달라며 학교면에 기탁하기도 했다.(함평다이너스티CC 오승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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