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즈] 김재봉 회장, 태국 캐디 골프 대회 및 촌부리 지역 골프 축제 참가
- 작성일12.10.17 조회수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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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GA(동부지역 골프장 경영협회)는 전문직업으로서의 캐디의 사회적 위상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김재봉 회장(파인리즈 리조트)의 제안을 적극 받아들여, 태국 관광청(Tourism Authority of Thailand)과 태국 최대 맥주기업인 싱하의 공동후원으로 2010년부터 TAT 캐디챔피언십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매년 캐디 챔피언십을 개최할 때마다 김재봉회장을 초청하여 골프 산업 발달을 위한 양국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김재봉 회장의 태국 방문은 TAT 캐디 챔피언십의 참가뿐만 아니라, 9월 22일, 태국 방프라 C.C.에서, 태국의 관광청 차관 Thawatchai Arunyik씨와 촌부리(한국의 경기도에 해당하는 지역) 지사 Komsan Ekachai 씨와의 면담을 가져,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을 끌었다.
태국 관광청 차관과 촌부리 지사는 골프산업 발달을 위해서는 캐디의 전문화가 선행 되어야 한다는 김재봉 회장의 비전에 공감을 하면서, 파인리즈의 티칭프로 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며, 향후 벤치마킹을 요청하였다. 또한, 파인리즈배 국제캐디골프대회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재봉 회장은 이외에도 EGA의 초청으로 “싱하 촌부리 파타야 골프 페스티벌”에도 참가하였다. 한국의 경기도와 같은 태국의 촌부리가 주관한 대회는 TAT 캐디 챔피언십과 함께 태국 관광청과 싱하 맥주회사의 공동후원을 받으면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촌부리지역 골프장 회원 골프대회로 태국 골프관광의 중심지인 파타야의 큰 축제라 할 수 있다. 이 후 김재봉 회장은 람차방 골프장 연습장을 견학하며, 티칭프로 시스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양국간의 협력 사항을 바로 실행에 옮길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이번 TAT 캐디 챔피언십에서 파인리즈 리조트 경기진행팀 소속, 티칭프로 정소연씨(23세, 캐디경력 3년)가 준우승을 하였다. 9월 24일 시암 파타야 플렌테이션에서 치뤄진 TAT 캐디 챔피언십은 태국 EGA소속 28개 골프장에서, 3000여명이 5월부터 5개 골프장에서 진행된 예선에 참가했고, 그 가운데 150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당당한 전문 캐디로서의 부끄럽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승부를 다투는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김재봉 회장의 이번 태국 방문은 TAT 캐디 챔피언십 참가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앞으로, 양국간의 협력이 오늘의 만남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져, 궁극으로 골프 산업 발달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해 본다.(파인리즈리조트 명예기자 이진욱)
매년 캐디 챔피언십을 개최할 때마다 김재봉회장을 초청하여 골프 산업 발달을 위한 양국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김재봉 회장의 태국 방문은 TAT 캐디 챔피언십의 참가뿐만 아니라, 9월 22일, 태국 방프라 C.C.에서, 태국의 관광청 차관 Thawatchai Arunyik씨와 촌부리(한국의 경기도에 해당하는 지역) 지사 Komsan Ekachai 씨와의 면담을 가져,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을 끌었다.
태국 관광청 차관과 촌부리 지사는 골프산업 발달을 위해서는 캐디의 전문화가 선행 되어야 한다는 김재봉 회장의 비전에 공감을 하면서, 파인리즈의 티칭프로 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며, 향후 벤치마킹을 요청하였다. 또한, 파인리즈배 국제캐디골프대회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재봉 회장은 이외에도 EGA의 초청으로 “싱하 촌부리 파타야 골프 페스티벌”에도 참가하였다. 한국의 경기도와 같은 태국의 촌부리가 주관한 대회는 TAT 캐디 챔피언십과 함께 태국 관광청과 싱하 맥주회사의 공동후원을 받으면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촌부리지역 골프장 회원 골프대회로 태국 골프관광의 중심지인 파타야의 큰 축제라 할 수 있다. 이 후 김재봉 회장은 람차방 골프장 연습장을 견학하며, 티칭프로 시스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양국간의 협력 사항을 바로 실행에 옮길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이번 TAT 캐디 챔피언십에서 파인리즈 리조트 경기진행팀 소속, 티칭프로 정소연씨(23세, 캐디경력 3년)가 준우승을 하였다. 9월 24일 시암 파타야 플렌테이션에서 치뤄진 TAT 캐디 챔피언십은 태국 EGA소속 28개 골프장에서, 3000여명이 5월부터 5개 골프장에서 진행된 예선에 참가했고, 그 가운데 150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당당한 전문 캐디로서의 부끄럽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승부를 다투는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김재봉 회장의 이번 태국 방문은 TAT 캐디 챔피언십 참가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앞으로, 양국간의 협력이 오늘의 만남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져, 궁극으로 골프 산업 발달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해 본다.(파인리즈리조트 명예기자 이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