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중앙 골프클럽(대표이사 이대현)은 3월 23일 '회원의 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클럽 최고령 회원인 90세 신치우 회원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어 많은 회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신치우 회원은 1981년 골프를 시작한 이후 45년간 꾸준히 라운딩을 즐기며, 현재도 주 1~2회 필드를 찾고 있다. 그는 여전히 18홀을 거뜬히 소화하며 젊은 골퍼들 못지않은 스윙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골프 동우회 활동을 활발히 하며 다양한 회원과 교류하고 있다.

그의 건강 비결은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이다. 매일 가벼운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걷기 운동을 실천하며 체력을 관리하고 있으며,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섭취한다. 특히, 아침 식사로 시리얼, 삶은 달걀 1개, 사과 1/4쪽, 빵 반쪽을 섭취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아난티중앙 골프클럽은 신치우 회원의 열정과 도전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상장과 꽃다발, 선물, 식사 이용권 등을 증정했다. 또한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클럽 관계자는 '신치우 회원은 많은 회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골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반자 및 회원들도 '90세에도 이렇게 활발하게 골프를 즐기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며 '우리도 본받아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난티중앙 골프클럽은 이날 전체 회원들에게 직원들의 손 편지와 간식거리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골프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