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흰별무늬병 발생경보, 방제법
- 작성일09.09.16 조회수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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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 느티나무흰별무늬병* 이 발병하여 잎이 시들고 잔가지가 말라죽고 있습니다.
주로 통풍이 불량한 곳의 나무에서 발생하는데, 장마 직후부터 9월까지 계속됩니다. 이러한 피해가 있는 골프장에서는 약제살포 등 방제작업을 하여야 매년 반복되지 않습니다.
◎ 느티나무흰별무늬병(白星病) - 한국잔디연구소 소장 김 호 준
○ 피해양상
- 주로 통풍이 불량한 곳의 나무에서 발생
- 잎의 조직을 고사시켜 광합성작용 저해로 수세 약화
- 일반적으로 여름장마 이후부터 발병하여 초가을까지 이어진다.
○ 병징과 표징
- 수관하부에서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상부로 진전
- 잎의 주맥이나 측맥을 경계로 3~5mm의 작고 짙은 갈색반점 형성
- 병이 진전되면 반점이 합쳐져 부정형의 큰 병반이 되고 잎 전체로 확산
- 병반 중앙은 회백색
- 병반 전면이나 뒷면에 작은 흑갈색 점(분생포자각)이 드문드문 나타남
- 병든 잎은 가을까지 붙어있다.
○ 방제
- 병든 낙엽은 수거하여 소각하거나 땅속 깊이 매립
- 잎이 핀 다음부터 9월까지 만코제브ㆍ메타락실(리도밀엠지) 또는 만코제브ㆍ옥사딕실(굳케어)를 3~4회 수관살포 한다.
※ 골프장에서의 대책
- 09년 9월 16~17일 또는 다음 주 내에 살균제 처리, 24~25일 또는 그 다음주에 또 한 번 처리, 금년에는 총 2회 정도 처리
- 수관살포 후 떨어진 낙엽은 모두 수거하여 태우거나 땅속 깊이 매립
- 내년에는
• 장마기 맑은 날에 10일 간격으로 2회
• 장마 직후, 9월 초순부터 2~3회 살포하면 효과 있을 것임.
주로 통풍이 불량한 곳의 나무에서 발생하는데, 장마 직후부터 9월까지 계속됩니다. 이러한 피해가 있는 골프장에서는 약제살포 등 방제작업을 하여야 매년 반복되지 않습니다.
◎ 느티나무흰별무늬병(白星病) - 한국잔디연구소 소장 김 호 준
○ 피해양상
- 주로 통풍이 불량한 곳의 나무에서 발생
- 잎의 조직을 고사시켜 광합성작용 저해로 수세 약화
- 일반적으로 여름장마 이후부터 발병하여 초가을까지 이어진다.
○ 병징과 표징
- 수관하부에서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상부로 진전
- 잎의 주맥이나 측맥을 경계로 3~5mm의 작고 짙은 갈색반점 형성
- 병이 진전되면 반점이 합쳐져 부정형의 큰 병반이 되고 잎 전체로 확산
- 병반 중앙은 회백색
- 병반 전면이나 뒷면에 작은 흑갈색 점(분생포자각)이 드문드문 나타남
- 병든 잎은 가을까지 붙어있다.
○ 방제
- 병든 낙엽은 수거하여 소각하거나 땅속 깊이 매립
- 잎이 핀 다음부터 9월까지 만코제브ㆍ메타락실(리도밀엠지) 또는 만코제브ㆍ옥사딕실(굳케어)를 3~4회 수관살포 한다.
※ 골프장에서의 대책
- 09년 9월 16~17일 또는 다음 주 내에 살균제 처리, 24~25일 또는 그 다음주에 또 한 번 처리, 금년에는 총 2회 정도 처리
- 수관살포 후 떨어진 낙엽은 모두 수거하여 태우거나 땅속 깊이 매립
- 내년에는
• 장마기 맑은 날에 10일 간격으로 2회
• 장마 직후, 9월 초순부터 2~3회 살포하면 효과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