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오는 12.15(수) '개인정보보호협의회'창립총회에서 개인정보보호 최우수단체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동단체의 이사단체로 참여하게 됩니다.

최근 개인정보 보호 필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여 내년 상반기중에는 입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기에 본협회에 개인정보보호 최우수단체로 선정되고, 보호협의회에 이사로 참여하게 된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며, 향후 회원사들의 개인정보 보호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참고로 개인정보보호법은 우리 골프장들에게는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나 대처하기에 따라서는 제약요인이 될 수가 있을 것이며 통신사, 카드사 등 대형회사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동법안을 근거로 신설될 '개인정보위원회'의 성격, 위원구성 등과 관련하여 첨예하게 대립중입니다.

다음은 시상식 및 창립총회 개요입니다.

o 일 시 : 2010년 12월 15일(수), 11:00~13:20

o 장 소 : 양재동 aT센터 지하1층 에메랄드홀

o 참가대상 : 현 개인정보보호실천협의회 회원사, 행정안전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o 포상내용:  행정안전부장관상, 인터넷진흥원장상, 개인정보보호실천협의회장상 등

o 개인정보보호협의회 창립총회 : 정관통과. 임원선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