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15.04.30 조회수8,031
- 첨부파일
본문
중국골프협회 코스관리위원회(CCCGA) 위원장인 한리에바오(북경임업대학 교수)를 비롯한 13명의 중국 골프산업계 인사들로 구성된 고찰단은 지난 10일 8박 9일 일정으로 방한하여 한국잔디연구소, 프리스틴밸리. 베어크리크, 나인브릿지, 롯데스카이힐 제주 등 국내 골프장을 둘러보고 한국골프산업의 발전된 모습을 살펴보았다.
지난 11일은 (사) 한국골프장경엽협회(회장 박정호) 부설 한국잔디연구소(소장 심규열)가 주관하여 “한중골프산업 간담회”를 갖고 한국골프산업 현황 및 중국 골프시장동향 등에 대한 열띤 토론 및 정보교환과 향후 양국 간의 골프 산업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최준수 교수(단국대), 송호 대표(송호 골프디자인), 구석진 대표(목우연구소)등이 참석했다.
또한, 14일은 제주도로 중국고찰단은 장소를 옮겨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중국-제주 골프산업 교류간담회“를 통해 제주도 골프장 콘도분양과 관련 정보를 교환했다. 교류 간담회에는 롯데스카이힐 제주, 스프링데일, 아덴힐, 우리들, 캐슬렉스 제주, 타미우스 골프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으로도 한·중국 간에 지속적인 골프산업 정보 교류 및 지원을 통하여 양국 간에 골프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