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에 시작된 장마가 제주는 50일 가까이, 남부지방은 40일 가까이 지속됐으며, 중부지방은 8월 초순에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안성 등 일부지역에서는 시간당 100 ㎜가 넘는 기록적인 물폭탄으로 인명피해를 비롯한 극심한 수해가 발생하였고, 그 밖의 다른 지역도 많은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연구소에서는 장마기 이후 고온․다습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장마기 집중강우에 따른 코스관리 대책」을 붙임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코스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구소는 장마기 및 폭염기를 대비하여 비상지원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기술지원 요청 시 신속하게 지원해 드리고자 하오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